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이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9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는 올해로 5년째 맞는 시상제도로서 모든 제품의 사용품질을 해당 제품 전문가와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 발표하는 종합지표이다.
지난 2007년 가스보일러 부문과 2008년 기름보일러 부문에서 연이어 1위 자리에 오른 바 있는 경동나비엔은 올해 ‘가정용보일러’로 통합해 실시한 자리에서도 정상을 지킴으로써 명실상부한 통합 챔피언으로 인정받았다.
또 이번 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3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소비자웰빙지수 1위(6년 연속 1위 선정)’ 등 올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각종 ‘품질 및 경쟁력’ 부문 상을 휩쓸면서 업계 내 절대 우위를 점하게 됐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on水 가스보일러’는 핵심기술인 나비엔 콘덴싱 기술이 집약된 최고효율의 제품이다. 세계 최고 수준인 실사용 열효율 98.8%를 달성해 일반보일러 대비 약 20%의 가스비 절감을 실현했으며, 에너지가 절약되는 만큼 CO2, NOx 등의 온실가스도 현저히 줄임으로써 소비자 품질 기대치를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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