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 초반 도요타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적은 낙폭(0.8%)을 기록하다 마침내 1.5% 반등에 성공했다. 니케이 225지수는 2.5% 하락 중이다.
도요타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도 현지시간으로 7시33분 현재 2.95%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요타의 반등은 대규모 리콜 및 하이브리드 차인 프리우스 리콜 계획 대한 공포 속에 나온 것이어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날 도요타는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또 올 한해 전망치 역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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