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크리스마스로 모두가 행복에 젖어있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 108층 초고층 쌍둥이 빌딩에서 대형화재가 벌어진다.
누구보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소방관 강영기(설경구)와 빌딩에 입주한 푸드몰 매니저 서윤희(손예진), 그리고 빌딩의 시설물 관리팀장 이대호(김상경) 세 사람을 중심으로 대형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가 펼쳐진다.
반드시 살아야하는 사람들과 반드시 구해야하는 사람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이 만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해운대에 이어 한국 재난영화에 큰 획을 그을 것이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2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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