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계자는 "20~30층 사이에 콘크리트를 분배하는 기계가 주저앉으면서 큰 굉음이 일어났다"며 " 현재 건물 가스배관에 사람이 매달려 있어 구조 중에 있다"고 말했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는 지난 2007년 9월에도 공사현장 옆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인근 증권사인 SK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사이의 지반이 가라앉았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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