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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명절맞아 불우이웃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

전력거래소, 명절맞아 불우이웃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10.0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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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는 2010년 설날을 맞이해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불우시설 4곳을 선정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어 주는 훈훈한 사랑의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오일환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불우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중심의 30명 간부직원단은 세 곳의 불우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지체장애아동 시설인 '은평천사원', 경기도 포천에 있는 '남사랑의집', 송파구 마천동 소재 '소망의 집'을 방문해 청소, 목욕봉사 등을 전개하는 한편, 전력거래소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성금도 전달했다.

또한 노조위원장이 중심이 된 노동조합간부단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무의탁 자폐아 시설인 '베데스다'를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년째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온 오일환 이사장은 "이 사회에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작은 정성을 통해 사회 전체적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정착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은평천사원 조규환 원장은 "든든한 후원자인 전력거래소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과 성금에 감사하다"고 언급하면서 "아동들의 치료와 교육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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