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유병조 홍보실장은 “2005년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나눔 실천 및 상생경영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증서 전달이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헌혈증서 전달과 함께 임직원들이 기부한 이웃사랑 성금 230여만원도 함께 전달했으며 앞으로 매년 직원들을 상대로 헌혈증서를 모아 협회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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