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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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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3.02.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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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드라마 | 박훈정 |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뒤,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된다.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은 후계자 결정에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은 자성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은 계속해서 자성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은 언제 배신할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CEO ENERGY>2013년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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