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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OACH 롱우드를 잘 다루는 법 ①

APPROACH 롱우드를 잘 다루는 법 ①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3.06.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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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체중이동하는 것을
억제하고 몸의 중심보다도
오른쪽에 헤드를 떨어뜨린다

▲ 3번 우드(숏우드)의 볼 위치.

롱 우드의 대표격인 3번 우드는 페어웨이우드중에서 가장 샤프트가 길고 로프트가 세워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숏우드에 비해 볼 위치는 좀 더 왼발쪽이다. 그러므로 주의할 점은 헤드가 떨어지는 지점이다.

▲ 7번 우드(롱우드)의 볼 위치.

7번우드는 볼 바로 앞에 헤드를 떨어뜨리지만, 3번우드는 볼 위치가 왼쪽에 있는 만큼, FW의 헤드 2개 정도 볼 앞에 착지시킨다. 즉 어드레스시의 몸의 중심선보다도 왼쪽에 헤드를 착지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톱에서 오른쪽으로 향한 가슴 방향을 어드레스 위치로 되돌려주지 않은 채 다운스윙할 수 있기 때문에 헤드를 몸의 중심 오른쪽으로 내리기 쉽다.

■연속동작 어프로치
▲ 어드레스(좌), 톱(우)

어드레스순간의 몸의 중심선을 사진(좌)과 같이 맞춰야 하며, 톱에서는 가슴방향을 유지하면서 다운스윙으로 연결해야 한다.
▲ 다운스윙(좌), 입팩트직전(우)


가슴방향을 톱에서 유지한 채 다운스윙을 해야한다. 다운스윙에서는 체중이동하지 않고 오른발에 체중을 남겨둬야 한다. 임팩트직전의 몸의 중심선은 어드레스 시의보다 오른쪽에 둬야 한다. 헤드를 착지 시 FW는 헤드 2개정도 볼 바로 앞에 착지시킨다. 5,7번 우드 등의 헤드 1개정도 볼 바로 앞에 위치시킨다.

박금숙 프로
·KLPGA 정회원 No44
·중원대학교 문화스포츠학부 골프과학과 교수
·현)SBS골프채널 해설위원
·센추리21 C.C. 지배인 역임
·경희대체육학 박사
·99 서산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용품협찬 : 던롭코리아,김영주 골프
·장소협찬 : 중원대학교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CEO ENERGY>2013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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