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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포스러운 묻지마 살인을 다룬 범죄영화 '무법자'

가장 공포스러운 묻지마 살인을 다룬 범죄영화 '무법자'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10.03.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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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ㆍ 마크 러팔로 개봉 - 2010. 3. 18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고립된 섬에서 누군가 사라졌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무법자
감독 - 김철한ㆍ신재혁
주연 - 감우성ㆍ장신영
개봉 - 2010. 3. 18
장르 - 액션, 스릴러


“나랑 같이… 지옥에나 가자”

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범죄, 최근 그 발생건수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다뤄 화제가 되고있는 작품. 미리 공개된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감독 - 김철한, 신재혁 주연 - 감우성 ‧ 장신영 개봉 - 2010. 3. 18 장르 - 액션, 스릴러 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범죄, 최근 그 발생건수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다뤄 화제가 되고있는 작품. 미리 공개된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죽어 간 시체들을 마주하고 분노하는 강력반 형사 오정수(감우성). 사건 수사 중 만난 피해자 지현과 결혼하지만 두 사람은 참혹한 기억을 극복하지 못한다.

동료형사 소영은 묻지마 살인 사건 현장에서 참혹하게 죽은 아내와 딸을 안고 오열하는 정수를 발견 하는데…

경찰도 법도 심판하지 못한 범인들을 향한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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