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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 선도 전망
세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중 40% 차지
2013년 08월 13일 (화) 김재화 기자 arjjang21@naver.com
해가 갈수록 압도적인 중국의 성장세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IEA는 2011년 세계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량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454만GW이며, 2011~2017년(7년간)까지 184만GW 정도가 증가(연 5.8%증가)해, 총 640만 G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11~2017년까지 세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중 수력을 제외한 71만GW이 증가했을 경우, 중국이 27만GW(40%)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에 비해 미국 5.6만GW, 인도 3.9만GW, 독일 3.2만GW, 브라질이 3.2만GW을 생산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발전량을 보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EA 분석 결과, 중국의 주요 성장 요인은 야심찬 정책 목표, 전력 수요 급증, 충분한 자본 확본 등을 꼽았다. 중국은 2015년까지 전체 전력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12차 5개년 계획’을 2010년 10월에 발표했다. 게다가 2020년까지 총 74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2011~2017년까지 중국의 신재생산업은 수력, 풍력, 태양광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할 전망이다.

세계 수력발전량은 107만GW에서 130만GW까지 증가(연3.1%)할 전망이며, 이중 중국이 11만GW(8.5%)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풍력발전량은 23만GW에서 46만GW까지 증가(연 15.6%)할 전망이며, 이중 중국이 10.4만GW(22.6% )이상으로 높은 발전량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태양광발전량은 7만GW에서 23만GW까지 증가(연15.6%)할 것으로 예상중인 가운데 잠재력이 가장 높은 중국이 3.2만GW(14%)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태양에너지는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설치가 용이해짐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주거 및 상업 지구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급속하게 산업화를 이루는 중국에게 안성맞춤 사업인 셈이다.

이처럼 수력, 풍력, 태양광 모든 분야에서 중국이 압도적인 점유율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미래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에서 중국의 독주를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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