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3월 10일 오후 2시 신울진 1,2호기 입찰에 대한 개찰이 지연되고 있음을 밝혔다.
당초 10일 오후 2시에 마감하기로 했던 신울진 원전 1,2호기 입찰이 전산 프로그램상의 오류로 입찰방식이 전자입찰에서 현장입찰 방식으로, 그리고 입찰 마감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로 늦춰 실시됐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개찰 및 낙찰자 결정을 전산 장애원인 확인 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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