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에 시작한 성인 발달에 관한 ‘하버드 그랜트 연구’는 268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대학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42년 넘게 총책임자로 이 연구를 이끌어온 장본인인 저자 조지 베일런트는 75년에 걸친 연구 성과를 통해 밝혀낸 ‘행복한 인생의 비밀’을 집대성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들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일러준다.
또한 이전에 알지 못했던 놀라운 연구 결과를 담아내어, 결국 품위 있고 건강한 삶은 유전적 영향보다 살아가는 방식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CEO ENERGY>2013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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