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 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차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난다.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CEO ENERGY>2014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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