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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4.01.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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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르벨 바르데츠키 | 두행숙 옮김 | 걷는나무

평생 우리는 삶 곳곳에서 상처를 주고받는다.

하지만 똑같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은 깊은 상처를 입고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지 않는다.

독일에서 심리치료 권위자인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그 차이를 자신을 진정으로 믿고 사랑하는 ‘자존감’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상처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자존감을 되살리는 근본적인 치유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의 잘못이 아닌 것들을 상대의 잘못으로 돌려주고 머릿속에서 지워 버릴 것을 주문한다.

기분 나쁜 일을 수용할 것인지,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나의 잘못’과 ‘너의 잘못’을 분리해야 열등감에서 벗어나 상처받은 상태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CEO ENERGY>2014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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