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적이 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충만하게 행복할 수 있다.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의 ‘난쟁이 피터’는 인생의 목적에 대해 소설 형식의 이야기로 담아낸 작품이다.
인생의 목적을 찾아 하버드로 간 난쟁이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통해 물질적인 성공이나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것을 넘어 더 큰 의미의 인생의 목적을 가질 때에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남보다 한참 작은 키로 난쟁이라 불린 소년, 분노조절 장애로 친구 하나 없이 외로웠던 피터.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만 남기고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그는 방황하다 가출을 하게 된다.
힘든 거리 생활을 하는 피터였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게 된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CEO ENERGY>2014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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