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모든 것이 시작됐다.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과 영주(김성령).
36시간의 숨 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최근 몇 년 간 스크린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고 있는 배우 류승룡. 이 설명에 대해 공감하지 않을 이는 없을 것이다. 충무로의 대세 류승룡의 새로운 모습과 그의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표적은 상반기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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