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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유화학 플랜트 안전문화 UP!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안전문화 UP!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4.06.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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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20일까지 안전기술향상연구회 개최


석유화학 안전기술 정보교류 및 신기술 전파를 위한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정유 및 석유화학공장의 안전환경팀, 공정기술팀, 플랜트 건설사 회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통영시 금호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제28회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개최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케미칼 강원재 과장과 현대오일뱅크 임평순 팀장 등 이 자사의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현황 및 현장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한국에프에이 강병수 이사는 '플랜트 업계 현장에 적용가능한 '무선장치를 이용한 밸브잠금 기술'을 소개하고, 가스안전공사 조완수 차장은 공사 사고점검처의 '사고조사 기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정보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사 송기연 센터장이 '방폭 Service Facility' 를 소개하는 등 가스안전공사에서 추진 중인 인증제도에 관한 발표도 이어지게 된다. 

공사 김영대 기술이사는 “15년째 개최되고 있는 이번 안전기술향상연구회가 정유‧석유화학공장 등 대형가스시설의 사고예방 및 안전성 향상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 연구회는 앞으로도 회원 상호간의 활발한 의견개진과 정보교환을 통해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의 안전성 향상, 안전관리기술을 선진화 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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