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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공사장 대상 안전 및 쾌적한 근로환경에 박차

서희건설, 공사장 대상 안전 및 쾌적한 근로환경에 박차

  • 기자명 이남종 기자
  • 입력 2014.07.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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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각종 질환자(열사병, 일사병 등)의 급증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서희건설이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근로환경개선에 나섰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공사장을 대상으로 무더위에 지쳐 안전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상황을 개선하고, 근로환경개선 및 완벽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키로 했다.

요즘처럼 최고 기온이 33℃이상이고 일 최고열지수가 32℃이상일 때는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게 했으며, 각 공사현장 상황에 맞는 휴식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서희건설 측은 전했다.

또한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시에는 의무적으로 아이스 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며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 개방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는 수시 점검을 통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 소독 실시 등 청결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또한 서희건설은 각 공사장 마다 무더위쉼터를 설치 작업 중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에게 시원한 식수와 식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공사 현장 및 주변도로에 물차 등을 동원해 살수작업으로 현장주변에 온도를 내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 폭염기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근로자 건강관리에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현장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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