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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민관합동으로 6개 에너지사업 발굴 육성

산업부, 민관합동으로 6개 에너지사업 발굴 육성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4.07.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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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 에너지관리기술 등 구축 통합서비스 시스템 지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민관합동으로 6개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2017년 2조800억원의 시장과 1만2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선 기업, 건물, 공장 절전설비활용, 절약한 소량의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 입찰하여 수익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금융, 보험, 에너지관리기술을 묶어 ESS· EMS·LED 등을 구축하고 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사업이다.

발전단가가 높은 도서지역의 디젤발전기(신재생+ESS)를 융합 마이크로 그리드로 대체하고, 정수기 임대사업과 비슷하게 태양광 설비를 가정에 빌려주고, 줄어든 전기요금 등을 통해 수익 창출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전기택시 등 전기차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유료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화력발전소에서 버려지는 막대한 온배수열을 인근의 복합영농에 활용하는 사업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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