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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향상을 위한 드라이버샷

비거리 향상을 위한 드라이버샷

  • 기자명 잡지팀
  • 입력 2014.09.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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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체중이동으로 임팩트존이 길어진다


장타를 날리고 싶으면 스윙 중에 몸이 파워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체를 잘 지탱해주어야 한다. 하체가 안정되지 않으면 빠른 헤드스피드로 클럽을 휘둘러도 밸런스가 무너져 볼을 정확히 히팅하기 어렵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자신의 몸을 이상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

양발로 지탱할 수 있는 위치를 찾을 필요가 있다. 흔히 드라이버의 어드레스는 뒤꿈치에 체중을 두는 것이 좋은지, 발끝에 두는 것이 좋은지 문제를 제기하지만, 인간은 사람마다 골격이 다르다. 그러므로 어디가 스윙을 좋게 할 수 있는 중심위치인지를 정해야 한다.

최상의 중심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처음에 뒤꿈치 전체에 체중을 걸어준다. 그때 발끝을 들어주어도 상관없다. 그 다음에 이번에는 발끝을 체중 전체를 걸어준다. 당연히 뒤꿈치가 들려도 상관없다.

그 후 이번에는 뒤꿈치에 약간 체중을 걸어준다. 그렇게 상호 약간씩 걸어준다. 그 다음에 서로 체중을 전후로 움직이는 사이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다. 안정감이 있는 체중 위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에게 적합한 중심위치라는 의미다. 올바른 중 심위치를 정했다며 양발로 서야하는데, 올바르게 잡지 않으면 클럽을 사용해 세발로 체중을 지탱해야 한다. 그래서는 클럽을 올리는 도중에 밸런스가 무너진다. 자신에게 맞는 체중위치를 정확히 찾은 다음에 어드레스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장타를 날리는 요
령이다.

  김덕윤 프로

KPGA 회원(티칭프로)
경기지도사 2급
잭니클라우스 아카데미 수류

까루프골프센터 본부장 역임
용인 동백샤인힐클럽 헤드프로
장한평 골프클럽 혜드클럽


월간<GOLF Monthl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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