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안전공사, 4일과 5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상생협업

가스안전공사, 4일과 5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상생협업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4.09.05 16: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추석 연휴를 맞아 4일과 5일에 전통시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장보기 행사 등 상생협업을 실천했다. 

전대천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은 5일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음성군 무극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물품 구매 후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 또한,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통시장 내 상가를 돌며 가스시설 무료점검도 실시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소방방재청, 예스코, 전기안전공사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장상인 및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용 요령을 설명하는 ‘합동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설립 목적인 가스사고 예방업무에 만전을 다함은 물론이고 전통시장 살리기 등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에도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