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추석 연휴를 맞아 4일과 5일에 전통시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장보기 행사 등 상생협업을 실천했다.
전대천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은 5일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음성군 무극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물품 구매 후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 또한,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통시장 내 상가를 돌며 가스시설 무료점검도 실시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소방방재청, 예스코, 전기안전공사 등 안전관리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장상인 및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용 요령을 설명하는 ‘합동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설립 목적인 가스사고 예방업무에 만전을 다함은 물론이고 전통시장 살리기 등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에도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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