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쉐브론으로부터 2015년부터 LNG를 직도입하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LNG를 매년 50만톤씩 구입하기로하고 구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쉐브론 오스트레일리아사와 쉐브론 인터내셔널가스사로부터 매년 25만톤씩 총 50만톤의 LNG를 공급받게 된다.
도입시기는 오는 2015년이며 앞으로 20년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입되는 물량에 대해 GS칼텍스는 여수공장 자가소비용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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