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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way wood shot

Fairway wood shot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4.10.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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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에서의 치는 법 >>> 1

상황에 따른 골프 향상 활용술 디봇에 볼이 있으면 페어웨이우드로 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가? 실제로는 아이언으로 치는 것보다도 페어웨이우드로 치는 것이 더 유효하다.

POINT UP
디봇 어디에 볼이 있는지에 따라 치는 법이 다르다

왜냐하면 5번이나 7번 우드는 나쁜 라이에서도 볼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소 위에서 내리찍는 듯한 스윙에서도 강한 볼이 되므로 타구가 낮아도 도중에 볼이 떠서 샷거리를 늘릴 수 있다. 그런점에서 아이언으로는 거리에 한계가 있으므로 그린까지 남은 거리에 따라서 올릴 확률이 낮다. 그리고 디봇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디봇 출구보다도 입구에 있는 것이 쉽게 칠 수 있다.

특히 디봇 속에 볼이 묻혀 있을 때는 이 경향이 강하다. 볼이 있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3번우드는 가능한 한 라이가 좋은 곳에서 사용해야 하는데, 디봇에서는 5번, 혹은 7번 우드를 사용하라.

디봇에서의 치는 법 >>> 2

입구에 있을때는 페이스 밑에 출구에 있을때는 위쪽으로 친다.

디봇이 그다지 깊지 않으면 목표 부근에 볼이 있어도 보통의 스윙으로 부드럽게 탈출 할 수 있다. 헤드를 넣을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디봇이 깊으면 볼이 흙에 닿는다. 이럴 때는 페이스 위쪽으로 쳐라. 페이스를 약간 엎어 핸드퍼스트 자세를 하고 솔을 쓸 듯이 하지 않고 위에서 내리찍는 이미지다.


강한 볼을 칠 수 있으므로 거의 턱에 닿지 않는다. 디봇이 얕을 때는 페이스 아래에 맞아 슬라이스를 치는 것이 간단하게 탈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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