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 명시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써의 직무가 뭡니까?"
지난 15일 최경환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노영민 의원이 국무위원으로 장관의 직무 수행에 대해 질의했다.
최경환 후보자가 "의원님은 책을 보면서 말씀 하시고 저는 안 보고 하면 되겠느냐"고 말하자
노영민 의원은 "명시된 내용은 딱 3가지인데 그걸 모르겠다고 하니 국무위원이 되고자 하는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사진은 오전 청문회 이후 노영민 의원(좌)과 최경환 의원(우)이 청문회 내용에 대해 말을 주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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