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대한민국 공공기관 중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활용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 제4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42개 공공부문 평가기관 중 ‘공기업·준정부기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지난 2012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amkepco)을 개설한 이래 전기를 사용하는 일반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콘텐츠와 현장의 이슈 등을 SNS에 활발히 게재 하여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전이 지난 2014년 5월 오픈한 공식블로그인 ‘굿모닝 KEPCO’(http://blog.kepco.co.kr)는 대학생, 일반인,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전기사랑 기자단’을 선발, 다양한 필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특화된 콘텐츠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각종 생활 정보와 한전의 사업들을 블로그에 게재 중이며 그 결과 ‘굿모닝 KEPCO’는 개설 5개월 만에 10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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