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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스안전 으뜸검사원은 누구?

대한민국의 가스안전 으뜸검사원은 누구?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4.11.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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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이정석 과장이 대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5회 으뜸검사원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검사기술 노하우가 우수한 검사원 6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공사 직원 중 기술능력과 검사기법이 우수한 27명의 검사원을 추천받아, 예비심사를 통과한 후보 12명의 검사 노하우 사례에 대해 본사·지역본부의 대표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이 검사품질 향상 노력도·사고예방 기여도·창의성·효율성·활용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충남북부지사 이정석 과장이 대상을 받았다. 대구경북지역본부 정동하 과장과 전북지역본부 구봉근 차장은 우수상, 인천지역본부 양석민 차장, 대전충남지역본부 정동기 과장, 경기지역본부 장재원 차장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방출관 높이 등 실측검사 방법을 개선하고, 접지봉 제작으로 전위측정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미세가압장치 제작·활용을 통한 정압기검사 신뢰도를 향상하는 등의 노하우가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전대천 사장은 “으뜸검사원으로 선발된 검사원에 대한 표창 및 포상과 함께,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한 사례집 발간 및 전 직원에 대한 전파 등 검사품질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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