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 정우택 충북도지사, 이지송 LH공사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부신도시 부지매입 계약식에서 박환규 사장은 부지매입에 따른 계약조건 등에 공식 서명하고 본격적인 혁신도시 이전작업에 착수할 것을 발표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월12일 지방이전계획 발표에 이어 중부신도시 부지매입 계약식을 통해 최근 세종시 수정문제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여부에 대한 대국민 의구심 해소는 물론,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의 이전계약 촉매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중부신도시 11개 이전기관 중 간사기관으로서 정부기관인 기술표준원을 제외한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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