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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신임 CEO와 미래 희망경영 대토론회’

가스안전공사, ‘신임 CEO와 미래 희망경영 대토론회’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4.12.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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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 경영철학 ‘현장중심 미래 희망경영’ 실현 첫걸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8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신임 CEO와 미래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사 최초로 내부 승진한 박기동 사장이 취임하면서 자신의 경영철학인 ‘현장중심 미래 희망경영’을 실현코자 준비한「KGS 희망경영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공사 전 직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의 혁신과제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토론 주제는 ㅿ사업구조 개편방향 ㅿ검사·점검 ㅿ사고조사 ㅿ진단·해외사업·연구개발 ㅿ교육·홍보 ㅿ경영관리 등 공사 주요사업 및 전략방향과 관련된 총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15개 본사부서 및 2개 부설기관, 28개 지역본부·지사로부터 270여개의 공사 혁신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박기동 사장은 토론회에서 “이번 토론회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가감과 각색없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상향식 의사결정 과정을 활성화함으로써 그간 성과위주 조직문화와 Top-Down식 경영방식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조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발굴된 혁신과제가 전 직원의 자유로운 의사발언을 바탕으로 도출된 내용인 만큼, 향후 기획관리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희망경영TFT를 구성해 과제 추진현황 모니터링과 전사적 공유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실행력 확보를 위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중장기 전략에 반영하는 등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 미래 희망경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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