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30일 본사에서 진단현장 활동상 및 진단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향상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014년 KGS 사내 진단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날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제출된 110점 중 1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대상으로는 산업시설진단처 정효철 사원의 음향방출시험 관련 사진작품이 뽑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가스안전공사 김영대 기술이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로 더 좋은 사진작품의 공모 및 선정을 통해 KGS 역사의 발자취로 남기는 것은 물론,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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