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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

가스안전공사,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

  • 기자명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4.12.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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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 25만여명 학생들에게 안전지식 전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유·초·중등학생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보를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기부를 실천한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교육기부 우수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의 중요성, 가스사고 예방에 대해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실습을 겸한 안전교육 기부를 실시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가스안전순회교육, 가스안전체험교실,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을 통해 전국 약 25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안전지식 전파 활동을 벌였다.

박기동 사장은 “안전 분야의 조기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스안전 무료기부를 통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기부 우수기관은 2014년 말 기준 총 49개 기관 및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인증기간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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