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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로 스코어를 망치는 일을 방지하자!<2>

OB로 스코어를 망치는 일을 방지하자!<2>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5.01.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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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 프로에게 배우는 골프레슨

휘어지지 않으면서 장타를 날릴 수 있는 드라이버샷을 위해서는 톱 스윙에서의 포지션이 중요하다. 톱스윙에서 클럽이 정획이 스윙플레인 상에 있으면 어떤 미조정도 필요없이 볼을 때릴 수 있기 때문에 미트율은 증가하고 그만큼 안정되게 휘두를 수 있어 비거리도 늘어난다. 그럼 어떤 톱스윙 포지션을 하면 좋은가. 테이크백을 시작할 때의 페이스방향도 관련된다 , 볼을 정확히 때리기를 원하다면 페이스를 클로즈 기분으로 테이크백해야 한다. 그만큼 업라이트로 클럽을 너무 올리기 때문에 톱스윙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진다. 이것은 장타를 날리기 위한 동작인데, 방향성이 약간 흔들리기  쉽다. 물론 지나치는 것은 안 되지만 테이크백에서 페이스를 너무 열어주어 플렛한 톱이 너무 되면 이번에는 다운스윙에서 몸이 정지되어 감기는 미스가 발생하기 쉽다. 마지막 포인트는 밸런스가 좋은 톱을 만드는 것.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다운스윙에서는 왼쪽 무릎이 펴지는 것에 주의하라. 방향성을 높게 하고 싶으면 가능한 한 밸런스가 좋은 범위 안에서 무릎을 상하로 움직이는 동작을 잡아주어야 한다.

<GOLF monthly>  제공

 

본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ENERGY KOREA> 2015년 1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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