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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의원 등과 함께 설 연휴를 앞둔 13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남부시장을 방문, 시장내 가스사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박사장은 원주시 관계자, 도시가스사 임직원 등과 함께 ‘가스사고 없는 설연휴 보내기’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며, 행인과 시장이용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장보기행사에 참여해 구매한 쌀 등을 인근 장애인시설에 기증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나눔을 실천했다.
박기동 사장은 가스업계 관계자들에게 명절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문화의 조기정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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