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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김포시와 안전관리 현안 협의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김포시와 안전관리 현안 협의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5.03.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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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지사장, 유영록시장의 적극 지원 약속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이주성)는 3월 3일 김포시를 방문, 2015년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 협의를 위해 유영록 시장과 면담하고, 관계부서도 방문했다.

이주성 지사장은 시장 면담을 통해 국민행복을 위한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서민층 시설개선, 타이머 콕 보급 등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지원사업에 김포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시장은 김포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관계부서와 주택용 LP가스 금속배관 설치 등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김포시/가스안전공사 합동의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2015년 가스사고 없는 김포시 달성에 상호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이주성 지사장은 3일 해빙기를 대비해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김포도시철도 노반건설 공사현장도 방문했다.

이주성 지사장은 도시가스 관계자로부터 지하굴착공사 현장 인근을 지나는 도시가스 배관현황을 보고받고, 혹시 모를 지반침하 등에 따라 도시가스 배관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관계자에게는 공사 중 도시가스배관이 손상되지 않도록 작업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최근 씽크홀 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지반침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주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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