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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강원본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설명

가스안전공사 강원본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설명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5.03.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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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는 30일 강원도청 및 2개시 7개군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전반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11년도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해 왔던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0,476 세대 가스시설을 개선했다. 올해에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3996세대 노후 가스시설에 대해 무료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공고 내용 소개, 사업참여 신청절차 등 가스시설 개선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기준 강원지역본부장은 "대부분의 가스사고가 열악한 시설 및 사용자취급부주의로 발생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정부와 공사가 협력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고 낙후된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공업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올바른 시공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고압가스운반차량 등록제도 및 법령 개정내용 등 현안사항에 관하여도 안내하여 불법 가스시설 시공 및 공급에 근절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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