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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박기동사장, 이채익의원과 특별점검

가스안전공사 박기동사장, 이채익의원과 특별점검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5.04.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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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가스시설 대상...시장 가스안전장치 보급도 함께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7일 울산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시장의 상인회 회의장에서 이채익 국회의원 및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 가스관련 유관기관(단체)과 신정시장 관계자 등 40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개최했다.

이채익 국회의원과 박기동 사장은 신정시장 내 점포에 타이머콕 50개와 가스레인지 20대를 설치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으며,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시장 내 가스시설 교체가 시급한 취약가구 2세대를 선정하여 노후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고 타이머콕을 설치한 후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32만 가구에 대해 무료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전개했고, 2008년부터는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 보급을 시작해 지금까지 8만 8천여 가구에 설치했으며, 금년에도 3만 8천여 가구에 지속 보급할 계획이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노후가스시설 개선과 가스안전기기 보급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여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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