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광고에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공사는 6일 ‘2015 가스안전 광고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작품접수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국내 2년제 이상 대학(또는 대학원) 재학(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탁! 안전 불감증을 깨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공감케 할 수 있는 카피와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 인쇄광고(신문 5단 또는 A4 사이즈) 디자인이면 된다.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 10명에게는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상과 장려상은 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이번 공모전은 접수되는 작품 1개당 기후난민 어린이의 영양결핍치료식 3끼가 제공되는 착한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스안전 광고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gassafety-contest.com)를 참조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2-2143-5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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