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업계가 고객만족 실현과 중압배관 정밀안전진단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모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20일 오후 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도시가스 등 수도권 7개사 및 강원도시가스 등 강원권 4개사를 포함해 수도권 도시가스까지 총 13개사 관련 임원과 ‘2015년 도시가스배관 진단기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4년도 정밀안전진단 결과 및 2015년 정밀안전진단 계획 설명과 현안사항으로 지하 매몰 도시가스배관의 빅데이터 구축 및 배관 이력 관리, 진단구간 영향권 정류기에 대한 진단 방법 개선 등의 설명이 있었다.
또한도시가스사의 진단기술 및 현장 애로점에 대한 열띤 토론 및 의견 교환으로 뜻깊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
한편 도시가스배관 진단기술 협의회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 영남권 및 호남권을 순회하며, 오는 29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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