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1일 행정자치부 주관 ‘2014년 정부3.0 유공 포상행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대통령 개인표창(이재용 창조혁신부장)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의 정보와 관리시스템’을 수자원공사에 공유함으로써 상수도관 굴착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국민의 편익과 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중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굴착공사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사업은 2014년 정부3.0 250여개 협업 사례 중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공사의 정부3.0 담당부서장인 이재용 창조혁신부장은 정부3.0 협업 우수사례 선정 및 '국민맞춤형 서비스' 산업부 정부3.0 우수사례 선정 등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최근 그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정부에서도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 정부3.0 정책에 부합하는 기관 간 협업, 대국민 안전서비스 제공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얻은 성과이기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올해도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정부3.0 창의혁신 경진대회' 등을 통해 정부․민간 연계형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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