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EPCO-에너지재단, 전기요금 지원협약 체결

KEPCO-에너지재단, 전기요금 지원협약 체결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10.04.19 09: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EPCO(사장 김쌍수)는 지난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기 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최극빈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 재단(이사장 김기춘)과 전기요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혹서기 및 혹한기에 형편이 어려워 전기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해 제한적 전기공급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최극빈층의 순수 주거용 고객을 대상으로 1가구당 2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기금조성은 KEPCO 직원들이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매월 기부하는 Love Fund와 이에 비례하여 회사에서 지원하는 기금 중에서 마련됐다.

KEPCO(한국전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805가구에 13억원을 지원해줬으며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이 다소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