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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대상시상식 '관리부문'에 한전KPS사장이 수상

21세기대상시상식 '관리부문'에 한전KPS사장이 수상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10.04.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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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권오형 사장이 그동안 현장중심 경영을 펼치며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1세기경영인클럽 창립 25주년 기념 ‘제25회 21세기대상 시상식’에서 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한전KPS 권오형 사장(좌측)이 21세기대상 서정욱 심사위원장(우측)으로부터 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에 앞서 권오형 사장은 “이번 수상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배려 경영을 펼쳐나감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 사람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기업,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루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오형 사장은 개방형 경제 체제와 급변하는 경영환경 가운데 한전KPS가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린경영을 통해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현장중심 경영을 펼쳐 조직 구성원간의 공감대 형성과 직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을 통한 합리적 인사관리로 활기찬 직장, 일할 맛 나는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유도하였으며, 직원들이 각자 맡은 직무에 보람을 느끼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

21세기대상은 지난 1986년 21세기경영인클럽 창립 기념으로 제정되어, 「재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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