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가 보일러 효율증대 시대를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저녹스 보일러 시대에 맞춰 저녹스 기술로 다가올 보일러 성수기 시장에 나섰다.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 동안 경북 청도 기술교육원에서 전국 대리점 서비스 기사 800명을 대상으로 13차에 걸쳐 ‘전국 대리점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보일러 시장에 친환경 기술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 아래 차수별로 2박 3일 동안 24시간의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전국 서비스 기사들이 새로 출시되는 ‘저녹스 AST 가스보일러’와 ‘거꾸로 저녹스 가스보일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일러 성수기 시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귀뚜라미가 새롭게 선보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는 정밀하고 안정적인 가스연소를 통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20ppm 이하로 최소화한 특수한 메탈화이버 버너를 적용하여 친환경 기준으로 1등급을 실현했다.
 

한편, 이번 기술 교육에서는 지난 1월 공개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폰 원격제어 시스템’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고, 서비스 정책 및 사례 교육, 자기 계발 및 혁신 교육, 인성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서비스 경력이 부족한 직원들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뉴얼을 제공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보일러 시장은 고효율 보일러 시대에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저녹스 보일러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저녹스 신제품과 사물인터넷 신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기능과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