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대성계전(대표이사 고봉식)이 지난 6월 1일부터 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가스 관련 최고 권위 전시회 ‘2015 세계가스총회(WGC)’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파리 전시에는 전 세계 90여 개국 5,000여 명(전시관람객 1만5,000명)의 가스산업관련 인사가 참석해 산업시찰, 사교행사 등이 병행됐다.
이번 전시에서 대성계전은 가정용 가스계량기와 소용량G0.6, G1.0, 전자식 가스미터, 마이컴가스미터, G10/G16 산업용 막식 가스미터, 로터리 및 터빈 가스미터 및 스마트메터링 시스템등을 전시해 가스 기자재 분야의 기술력을 선봬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선보인 G10 가스계량기는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금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원격검침시스템이 호평을 얻었다.
대성계전 관계자는 “자사의 계량기 기술을 널리 알리고 바이어 개척을 통한 해외수출의 활로를 개척 했다”고 평가하며, “해외전시회 참석을 통해 기존 중남미 및 아시아 국가외에 신규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잠재고객 발굴과 유럽의 시장 트렌드를 제품개발에 적극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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