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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소비자원, 컨슈머안전리포트 발간한다

가스안전公-소비자원, 컨슈머안전리포트 발간한다

  • 기자명 박진영 기자
  • 입력 2015.06.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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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양 기관 가스제품 안전확보 업무협약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왼쪽 5번째),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왼쪽 6번째)

[에너지코리아뉴스] 충북혁신도시로 나란히 이전을 완료한 가스안전공사와 소비자원이 가스제품 안전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9일 충북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제품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최우선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 등 가스제품에 대한 품질비교평가를 실시해 매년 컨슈머안전리포트(가칭) 발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컨슈머안전리포트는 소비자에게는 가스제품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제조사에는 우수하고 안전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된다.

이와 함께 △가스제품 안전성 상호 자문 및 정보교류 △가스안전 시험․연구 인력 및 장비 공동 활용 △지역사회 합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하며, 공공기관 간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충북혁신도시로 함께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양 기관은 모두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에서도 유사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3.0 정책에 부합한 국민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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