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 및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7월 9일 양재 현대힐스테이트갤러리에서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과 금융지원’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현대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의 해외진출을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해외진출의 관건인 금융조달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려운 금융조달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진입에 성공한 기업들의 경험담을 나누고, 해외진출 시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제도, 지원 사례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150명 내외 선착순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한다.
※행사 문의 :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02-529-4054~5, 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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