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201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보일러 업계 최초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총 31개 산업, 190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어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인정받았다.
'행복한 생활온도'를 나눠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경동나비엔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히 전화를 받는 곳이 아니라 소비자 요구상황이나 상담사의 통화 및 처리상황을 PDA 모바일 시스템과 IP(인터넷 프로토콜) 기반의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대기시간 단축 및 AS 연결 및 처리의 신속성과 사후관리 능력을 높였다.
또한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전자상담 매뉴얼'을 통해 고객별 맞춤상담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상담 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담사의 필수 교육시간 이수제 운영, 단계별 교육 실시 등 고객을 최접점에서 맞이하고 있는 콜센터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피콜 제도'와 같은 사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 AS전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 관리 시스템'으로 서비스 소요시간, 서비스 품질에 대한 측정을 통한 평가까지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을 가장한 자체 미스터리 평가(Mystery Survey)로 개선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철병 대표는 “이번 보일러 업계 최초KSQI 우수 콜센터 선정으로 그간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창구인 '행복나눔센터'의 시스템을 보다 고도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