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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기요금 2029년까지 13.8%↑ 정확하지 않아”

산업부 “전기요금 2029년까지 13.8%↑ 정확하지 않아”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5.07.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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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공익성 확보’ 원칙, 합리적 범위에서 원가 반영

[에너지코리아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2029년까지 전기요금을 금년 대비 13.8% 인상할 계획이라는 일간지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매체는 산업부가 2029년까지 전기요금을 13.8% 인상하고, 7차 수급계획에 나타난 전기요금 인상률은 국민의 반발을 우려해 최대한 낮게 계획됐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7차 전력수급계획에서의 전기요금 전망은 중장기 전력수요 전망을 위해 활용되는 전망치이며, 실제 전기요금 수준을 결정‧확정하는 수치는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정부는 전기요금 정책을 펴 나감에 있어 공공요금으로써 전기요금의 ‘공익성 확보’라는 원칙하에 전기소비자의 정당한 이익을 보호하면서도, 합리적인 범위에서 원가를 충실히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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