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여름철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현장 방문 안전점검에 나섰다.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7일 여름철 재난 대비 특별관리기간(6월초~9월말) 중 재난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 사장은 제2매립장 및 침출수처리장 등 국가기반시설과 슬러지, 음폐수, 생활쓰레기 등을 활용한 폐기물자원화시설 등을 중점 점검해 장마철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계절별 특성에 따라 재난안전 취약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작업허가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전하고 사고 없는 친환경적인 매립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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