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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경주에 ‘산내휴양소’ 개장

현대중공업, 경주에 ‘산내휴양소’ 개장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5.07.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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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2개동 규모...BBQ장 족구장 등 부대시설 완비

[에너지코리아뉴스] 현대중공업이 임직원의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경주시 산내면에 산내휴양소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227㎡의 부지에 조성된 산내휴양소는 각각 연면적 646㎡(지상 2층)와 1천221㎡(지하 1층, 지상2층) 규모의 펜션 2개동을 갖추고 있으며, BBQ장, 족구장,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완비하고 있다.

특히 휴양소 인근에 맑은 계곡과 69만㎡의 울창한 휴양림이 있어, 물 좋고 공기 좋은 환경으로 휴양소를 이용하는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쉼터가 될 전망이다.

산내휴양소는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추진하던 사업으로, 지난 2월 회사가 35억원을 들여 매입한 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해 개장하게 됐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올해 여름휴가 기간에 산내휴양소 인근에 위치한 65면 규모의 오토캠핑장도 임대 운영해 임직원들의 휴양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현대중공업은 매년 경주시 양남면에 약 2만㎡ 면적의 하서리휴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제주도 등 전국에 873구좌의 콘도와 호텔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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