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브랜드 이미지·사회적 책임 등 모든 항목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높은 점수를 받은 가스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한 브랜드 자산 비교 평가 제도로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인지도, 리더십, 편익 등 현재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미래 가치까지 반영해 최고의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한다.
린나이코리아의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선정은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린나이코리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보일러의 스마트한 진화를 이끌면서 올해 초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모델명: RCM54 / RM531)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스스로 보일러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난방 및 온수 온도조절, 난방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를 사용하는 고객은 본체를 구매하지 않고 온도조절기 교체만으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다. 업그레이드 가능 기종은 일반 보일러 R330 외 3종, 콘덴싱 보일러 RC33 외 3종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켜 왔다”며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를 발판으로 보일러 업계와 사물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