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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얼굴 가진 글로벌 개척자 찾는다”
안중은 한국전력 인력채용팀 팀장
2015년 08월 03일 (월) 정아람 기자 news@energykorea.co.kr

Relay Interview 에너지공기업 취업문 두드리다 - 한국전력 편

‘안정적이고, 탄탄하다’는 공기업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의 열망은 식을 줄 모른다. 인터뷰가 있던 날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강당에서도 ‘채용연계형 인턴’ 면접이 진행 중이었다. 이날 채용 진행을 맡은 인력채용팀 안중은 팀장은 “한전은 공기업으로써 정확한 데이터 위주의 공정한 채용을 지향한다”고 못 박았다. 면접에서의 에피소드가 있을 법도 하지만 공기업 분위기답게 특이한 케이스를 여태껏 본 적이 없다며 손사래를 쳤을 정도다. 다음은 한국전력 채용과 관련한 일문일답. 정리 정아람

 

   
안중은 한국전력 인력채용팀 팀장

 

한전에 입사하기 위한 기본 프로세스와 기타 모집 공고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한전의 신입사원 공채는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능력검사, 3차 직무능력면접 및 인성검사, 4차 경영진 면접의 기본 순서로 진행됩니다. 토익 등 공인외국어 성적 700점 이상이 지원가능하고, 연령 및 학력(학점) 등에 제한은 없습니다. 단, 기술직의 경우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연령 및 학력(학점) 제한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기업들은 이런 부분에서 차별이 암암리에 존재합니다. 한전은 정말 제한을 두지 않나요?

한전은 공기업입니다. 채용에 있어서도 모범을 보이기 위해 엄격한 기준이 존재하고 또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의 나이가 많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고, 학력에 있어서도 우리가 실시하는 시험점수로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무사히 통과하면 합격의 기쁨을 얻을 수 있겠죠.

 

많은 지원자들이 인성검사 부문에 있어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얘기합니다. 인성을 척도로 나타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모든 기업의 인사팀이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솔직히 시험점수로 인성을 평가하는데 무리는 있지요. 하지만 최종 면접에 올라왔을 때 얼추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가 면접을 얼마나 성실하게 준비해왔는지 수분 내로 알아요. 몇 가지 질문을 해보면 간단하죠. 그렇지만 작정하고 거짓으로 무장한 지원자는 우리도 가려내기 어렵습니다. 또한 면접에서 서류 내용의 진위여부만을 가리는 특정 면접관이 존재합니다. 인성부분을 주로 보는 전문가도 외부에서 섭외합니다. 사람의 행동특성을 분석하는 역할을 하죠. 서류에서 자신을 곱게 포장하는 것은 우리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무턱대고 부풀린 서류는 면접에서 쓴 맛을 보게 될 겁니다.

 

고졸사원은 어떻게 선발하나요?

한전의 고졸수준 신입사원 공채는 1차부터 4차까지 모든 과정이 대졸사원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서류전형에서 차이가 있는데 고등학교 기졸업자는 직무능력전형(에세이평가)로, 특성화고 재학생은 학업성적과 자격증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고졸사원의 경우 선발 후 3개월 간의 인턴과정 후 정규직으로 채용돼 직무 및 조직생활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에너지코리아 매거진 8월호로 이어집니다.

 

본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ENERGY KOREA> 2015년 8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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